청양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작…건립추진위 발족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11/01 [16:12]

 

▲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은숙  기자] 청양군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군민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청양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위원장 조재순, 이일순)는 2020년 3월 1일 건립할 목표로 지난달 출범식을 갖고 내년 3월1일까지 성금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추진위는 여성단체·새마을회 등 사회단체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고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조재순 추진위원장은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은 일제시대 여성의 인권이 유린됐던 아픔을 다시는 되풀이 되서는 안된다는 의미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에 이르렀다"며 "여성들의 인권유린은 물론, 일제 강점기 강제 수탈과 징용의 아픔을 기억하고 그 아픔의 치유를 하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게 됐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추진위는 군민 성금 등으로 청양군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울 계획이다.

 

청양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예정일은 2020년 3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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