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세종세무서‘첫 삽’

행복청, 세종세무서 건립공사 8월 19일 착공…2021년 상반기 준공예정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8/20 [13:32]

행복도시, 세종세무서‘첫 삽’

행복청, 세종세무서 건립공사 8월 19일 착공…2021년 상반기 준공예정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8/20 [13:32]

 [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보람동에 건립하는 세종세무서 건축공사 계약을 완료하고 8월 19일(월) 착공하였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보람동(3-2생활권)에 총사업비 326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7673㎡, 연면적 1만 1179㎡에 지상2층, 지하1층 규모의 세종세무서를 건립할 계획이며,

 

 지난 2017년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설계공모 및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왔다.

 

세종세무서는 행복도시 내 인구 및 사업체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세원·세수관리와 세종 시민과 기업인의 납세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공공건축물의 바람직한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한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층수를 최소로 낮추고 한 층에 여러 부서를 배치하는 등 접근이 용이하고 부서 간의 확장과 유연한 평면 변화가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아울러, 대지 전체를 활용하여 실내외 공간을 균형 있게 구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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