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재난지휘관 현장 대응력 높인다

‘폭설 다중이용시설 붕괴’ 가정 시·군 재난과장 교육·훈련 실시

손대환 기자 | 입력 : 2019/08/09 [07:43]


[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충남도는 8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군 재난과장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지역 재난 현장 최일선 지휘관인 시·군 재난과장의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훈련은 재난 관리 리더십, 재난 관리 체계 등에 대한 교육을 우선 가졌다.

이어 폭설로 다중이용시설이 붕괴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재난지휘관으로서 의사를 결정하고 실행하는 훈련을 토론식으로 실시했다.

토론 훈련은 △현장 비상대응기구 가동 절차 △사상자 관리 체계 △언론 대응 △사후 수습 등 재난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직접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대형 재난은 지휘관의 신속·정확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는 지휘관의 초기 대응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도는 앞으로도 재난 예방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는 한편, 재난지휘관에 대한 교육·훈련을 확대 강화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평상 시 지휘관들의 재난 대응 및 수습에 대한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반복적인 대비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재난 지휘 역량 증진을 위해 실·국장과 과장 승진 예정자에 대한 교육·훈련, 부단체장·소방서장 합동 훈련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실시 중이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