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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동대전농협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9년 상반기 농·축협 지도사업 핵심테마 프로모션 평가 결과‘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부문에서 광역시로는 유일하게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지도사업 핵심테마 프로모션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이다.

▲  임영호(가운데) 동대전농협 조합장 모습.  © 한국시사저널

5개의 핵심테마는 ▲영농인력 집중지원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쌀 생산조정제 참여 ▲공동방제단 방역활동 강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 등 이다.

이번 수상은 동대전농협 전 임직원이 지난 몇 년 동안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내실 있는 경영관리와 조합원 및 농업인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지속적인 사업추진의 결과이다.

임영호 동대전농협 조합장은“2019년 상반기 지도사업 핵심테마(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전국 1위 달성이라는 영예는 조합원과 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들의 끈질긴 노력이 있어 가능했던 일로 앞으로도 동대전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실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