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충북청과 금감원 비롯 6개 유관기관(금감원, 손해보험협회, KB손보, MG손보, 롯데손보, 한화생명) 중부지역 보험사기 실무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건전한 사회망 보호를 위한 주제로 실시되었다 충북경찰은 ‘19년 6월 현재까지(1~5월) 보험사기 범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여 31건 125명을 검거하였으며 피해액은 18억5천만원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험범죄 특별단속 계획을 ’19. 7. 1. ~ 11. 30.까지 5개월간 추진하고 있는바, 앞으로 금감원,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여 허위·과다 입원, 고의사고 등 조직적 보험사기에 대해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보험사기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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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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