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은 2일 타 시도에 비해 수소차 정책 추진이 늦어지고 있다며, 수소충전소 및 수소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춘희 시장은 "3-1생활권(대평동)에 수소충전소 부지가 1개소가 있다며 지난 1월 JB(wn)(주) 중부도시가스)가 Lh로 부터 이땅을 매입해 복합 충전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내년 중 정부세종청사 부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한 후, "올해 수소차 보급을 위해 시민들이 구입하는 10대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내년부터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차량수요와 충전소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해 수소차 확대 보급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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