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하는 농업‧농촌자원의 가치드림’26~27일 공주 고마 광장서 ‘2019년 충남 농촌체험학습 한마당’ 개최
이날 행사는 충남의 다양한 농촌체험학습 자원을 학생과 소비자 홍보 및 회원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농촌체험자원의 질 향상을 위해 충남도농업기술원 주체로 개최됐다.
청소년 진로체험관은 아이들의 상상력이 펼쳐지는 농촌과 미래 산업 농업을 통한 창의적 체험과 진로 탐색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곳에서는 진로상담 및 농업농촌 가치 이해교육과 진로체험학습 차세대 농업인 육성시범 연계 진로프로그램 전시, 농생명 산업 진로지도 프로그램 원영 등으로 농업 농촌 유망직업을 소개한다.
농심체험관은영농체험, 문화생활체험, 치유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3.1운동 100주년 맞이 지역 독립운동가 발굴 전시 홍보를 통해 독립운동 관련 체험관 또는 교과과정 연계 농촌체험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농특산물 홍보 및 전통 치유음식 시식 등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나소열 충남도문화체육부지사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양금봉 충남도의원(서천) 제2선거구), 이광원 충남도 농업기술원장, 손권배 공주시부시장,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은숙 기자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