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에는 총 18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평소 동아리와 스포츠클럽 활동 등에 참여하며 운동에 관심이 많았던 교사와 학생들은 이 시간을 갖게 된 것에 대해 무척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3학년 정○○ 학생은 “대학 입시 준비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며 “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 지성을 키워갈 뿐 아니라 체력도 기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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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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