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호 후보 사무실 신원미상 남자 난입 난동

경찰과의 면담결과 난동을 부린 사람은 모 후보의 측근인 H씨 확인중

[세종=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6/03 [23:10]

최태호 후보 사무실 신원미상 남자 난입 난동

경찰과의 면담결과 난동을 부린 사람은 모 후보의 측근인 H씨 확인중

[세종=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6/03 [23:10]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후보 사무실에 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오후 6시 40분경에 남자 난입 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난입난동의 원인은 구체적으로 진위여부를 자세히 파악 할 필요성이 있으나 최 후보측의 “선거사무실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유권자들에게 홍보성 문자 메시지에 관하여 불평불만이 있는 남자가 난입 난동 했다“고 했다.

이날 저녁 오후 6시 40분경에 최 후보 선거사무실에 남아있던 여직원들은 두려움에 문을 잠그고 있었으며, 가장 나이 많은 최모씨와 사무장 최모양에게 “이런 씨발년, 개 같은 년들, 씨부랄 것,”등의 폭언으로 지칭하며 지속적으로 소란을 피웠다고 최 후보측은 주장했다.

각종 폭언에 두려움에 있던 사무실 여직원의 112 신고로 조치원지구대 김XX 경찰관이 출동 한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출동한 결과에 대하여는 문의 하였지만 특이사항은 알 수가 없었다.

한편, 최태호 후보측에 의하면 “난입 난동의 확인과정에서 경찰과의 면담결과 난동을 부린 사람은 모 후보의 측근인 H씨로 밝혀졌으나 더 자세한 것은 확인해야 될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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