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후보, 거짓말 밥 먹듯 하는 이시종 후보는 사퇴하라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6/03 [22:39]

윤진식 후보, 거짓말 밥 먹듯 하는 이시종 후보는 사퇴하라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6/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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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전문]


거짓말과 말장난을 밥 먹듯이 하고 백주대낮에 선거테러를 저지른 이시종 새정연 후보는 충북도지사가 될 자격이 없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다.

이시종 후보는 자신의 운동원들이 백주 대낮에 윤진식 후보와 아들, 운동원에게 테러를 가하고도 사과는커녕 “되레 맞았다”고 맞고소하는 것도 모자라 허위사실을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하는 파렴치한 작태를 저지르며 도민들에게 표를 구걸하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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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시종 후보와 새정연 충북도당이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윤진식 후보에게 피의자 운운하며 ‘상처 난 부위에 소금을 뿌리는 식으로 표만 얻겠다’는 계산된 발언에 대해서는 측은함마저 느껴진다.
 
이시종 후보는 또 지난 2일 청주MBC․충주MBC가 공동 주최한 충북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신장호 통진당 후보로부터 일자리 40만개를 만들겠다는 공약은 허위 대표 공약이라는 지적을 받고 자존심이 상했겠지만, 지금 즉시 허위 공약을 철회하는 것이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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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후보가 틈만 나면 2011년 지역내 총생산(GRDP)이 10년 전 대비 증가율 89.0%로 9개 도 가운데 7위에 그쳤음에도 자신의 실정을 덮기 위해 ‘경제1등도’라는 허무맹랑한 홍보로 속여 왔다는 사실을 도민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라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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