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두루초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점검8일 국가안전대진단 일환 현장방문…어린이 보행 환경 개선 당부
또 교육안전위원회는 이번 점검에서 노출된 과속방지턱, 미끄럼 방지 포장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의 위험요소 등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관할기관에 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안전위원회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이뤄진 현장 방문을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면밀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2019 세종시 국가안전대진단(2.18~4.19)’기간에는 분야별 20개 부서와 시민, 안전관련 단체,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을 편성, 총 870곳을 대상으로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일정으로 3월 12일 지방자치회관 건설사업 현장 방문(류순현 행정부시장), 3월 20일 연동·부강면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 방문(이강진 정무부시장), 3월 29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기능보강사업 현장 방문(이춘희 세종시장)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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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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