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을 위한 「원예치료」시작

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이항복 기자 | 입력 : 2019/02/25 [20:30]

 

[충북=이항복 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소장 조미영)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월부터 4월 15일까지 3개월 단위로 운영되는 쉼터(‘어화둥둥 뇌 사랑’)에서 식물을 통한 원예활동으로 육체적 재활과 정신회복을 추구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접 꽃을 만져가며 운영되는 프로그램이어서 인지 어르신들께 특히 인기가 많다. 원예치료는 노인이 식물을 가꾸는 동안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자존감과 성취감의 향상은 치매 노인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무기력이나 우울증 같은 정신적 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 있어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치매안심센터 쉼터에서 원예치료사와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운영하고 있는 원예치료는 생화뿐만 아니라 말린 꽃, 비누 꽃 등 시들지 않고 소장이 가능하여 기억회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다채롭게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운영은 연중 상시운영 되고 있으며 치매진단을 받았지만 거동이 가능하고 신체활동을 하실 수 있는 어르신께서는 언제든지 보건소 쉼터에 나오셔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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