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임상전 시의원 후보, "금남면을 명품 면으로 바꿀 적임자"

군·도의원, 다양한 경험·연륜 강조, 지지 호소

[세종=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6/03 [07:46]

새정연 임상전 시의원 후보, "금남면을 명품 면으로 바꿀 적임자"

군·도의원, 다양한 경험·연륜 강조, 지지 호소

[세종=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6/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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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 의회의원선거 제7선거구인 금남면 새정치민주연합 임상전 시의원 후보는 '경험과 연륜을 겸비한 배짱 있고 뚝심있는 임상전이 금남면을 명품 면으로 바꿀 최고의 적임자'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임상전 후보의 대표 공약으로 ▲그린벨트 단계적 완화 ▲주민소득 증대, 주민환경 개선 ▲노인복지 향상 ▲주차난과 교통난 해소를 제시하며, “다가오는 선거에서 기호 2번 임상전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임 후보는 그린벨트 완화공약으로 “금남면은 전체 면적의 2/3에 해당하는 지역이 지난 40여년간 그린벨트로 묶여 왔다. 이 규제로 금남면민은 재산권 피해는 물론 금남면 발전에 크나큰 장애가 돼 왔다”고 강조하며 “이번 선거에서 저 임상전을 의회에 보내주신다면 그린벨트 규제 완화를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로컬푸드를 활성화시켜 소득증대에 힘쓰고 상수도 시설 확장, 도시가스시설 완비, 농촌의 고령화 현상으로 노령 인구의 증가에 따른 국유지를 이용한 '노인요양병원 설립', (구)싸전 주차시설 실현, 성덕대교 확장”등을 내세우며 지역발전을 위해 이 한뭄 바치 각오가 되어있다고 했다.


임 후보의 학·경력으로는 감성초, 금호중, 공주고, 충남대를 졸업하고 예비군 중대장,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연기군의회 제1·2대 의원, 충남도 제7대 도의원, 행복도시 유치위원장, 행복도시 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세종=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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