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후보, 안정적인 지지세 굳히기에 총력

1일 아침 ‘60시간 총력 유세 출정식’ 열고 막판 세몰이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6/01 [07:25]

이시종 후보, 안정적인 지지세 굳히기에 총력

1일 아침 ‘60시간 총력 유세 출정식’ 열고 막판 세몰이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6/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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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지사 후보는 투표일을 사흘 앞두고 총력을 다해 안정적인 지지세 굳히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 후보는 31일 제천과 단양 등 북부권을 방문한데 이어 오후에는 변재일 도당위원장과 오제세, 노영민 의원과 함께 유세차량에 탑승해 청주시내 전역을 순회하는 ‘유세차 투어’를 이어갔다.

 저녁에는 오창 호수공원과 인근 상가를 찾아 주민들을 일일이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특히 6월 1일 아침 7시30분 대규모로 ‘60시간 총력 유세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 굳히기에 나선다.

 ‘60시간 총력 유세 출정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후보와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청주권 후보와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선거운동이 종료될 때까지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이시종 후보는 1일 부터 ‘1박2일 충주 유세’에 이어 청주에 집중해 바닥을 샅샅이 훑는 저인망식 선거운동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시종 선대위 관계자는 “안정적인 지지세를 더욱 확대하고 승리를 굳히기 위해 남은 선거운동 기간 총력을 쏟을 계획”이라며 “인물과 정책의 우위를 도민들께서도 인정해 주시고 있는 만큼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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