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후보는 위법적인 여론조사공표 사과하라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30 [07:12]

윤진식 후보는 위법적인 여론조사공표 사과하라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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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29일 여론조사 금지기간이 시작돈 이날 여론조사를 공표해 공직선거법을 어기고 여론조사 결과를 유권자들에게 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했다고 주장했다.

새정연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은 29일 지방선거와 관련한 ‘정당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경위 및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며,
 
" 윤진식 후보가 공표한 여의도리서치 여론조사의 경우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명백히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윤진식 후보의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서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즉각 신고하고, 선관위의 신속한 조처를 촉구, 유권자의 표심을 왜곡하기 위해 선거법을 무시한데 대해 강력 항의하며,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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