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과 이시종 후보는 부끄럽지도 않은가?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30 [07:03]

새민련과 이시종 후보는 부끄럽지도 않은가?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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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북도당은 29일 서울~세종간 고속도록 건설과 관련 새민련이 새누리당의 노력을 거짓약속, 말장난을오 폄훼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이시종 후보는 지사시절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을 적극 지지한다고 협약하고 결의문 채택하고 정부에 건의하더니 선거때가 돼서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새누리당이 공약을 통해 충북을 배제하려 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도민들을 우롱했다”며,

 “새민련과 이시종 지사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나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거기다 새민련 충북도당은 이시종 지사의 이런 전력은 아랑곳없이 민선5기 충북도가 정부부처를 쫓아다니며 반대한 결과로 고속도로 건설이 보류됐다는 거짓말까지 했다”며,

“갖가지 거짓말로 도민들을 우롱하고 현혹시키는 새민련의 행태야말로 비난받아 마땅한 한심하고도 파렴치한 것이다.

그러한 이중적인 행동과 거짓행태로 선거에서만 이기면 된다는 새민련은 6월 4일 반드시 도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잘라말했다.

이날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완구 비대위원장과 선대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과정에서 반드시 충북이 포함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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