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감, “학생들의 인권과 교사의 교권 조화 필요”

18일 오전 세종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언론브리핑 개최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0:38]

최교진 교육감, “학생들의 인권과 교사의 교권 조화 필요”

18일 오전 세종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언론브리핑 개최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8/06/18 [10:38]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8일 세종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언론브리핑에서 학생 인권 존중과 관련해 이야기하고 있다.     © 세종빅뉴스

(세종빅뉴스=세종 하은숙 기자) "학생들의 인권과 교사의 교권의 조화가 필요하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8일 오전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모든 인간의 인권은 존중돼야 한다“며 ”학생들의 인권은 존중돼야 하고, 교사의 교권도 존중돼야 하므로 학생들의 인권과 교사의 교권은 충돌하는 내용이 아니라 조화를 이루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권과 인권이 충돌이 되는 경우 조정을 통해 해결돼야 하며, 학생 인권만을 존중해서 논란이 일거나 불란에 대해서는 문제가 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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