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도부, 세종시 총력 지원유세

[세종=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30 [06:39]

새누리당 지도부, 세종시 총력 지원유세

[세종=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30 [06:39]
▲     ©한국in뉴스

새누리당 지도부는 6·4 지방선거를 6일 앞둔 29일 세종시를 찾아 지원유세 등을 펼치며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조치원역앞 새누리당 유세에는 서청원,이완구,이운용,박윤옥,황인자 등 5명의 국회의원과 13개 시의원 후보및 시민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유세에서 서청원 새누리당 공공선대위원장은 "세종시는 박근혜 대통령이 원안사수를 위해 끝까지 지킨 의미있는 곳이다"며 강조한 뒤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다시한번 여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현재 이완구 원내총무가 있는한 세종시 발전에 대해 예산지원은 잘 진행 될 것"이라며 "세종시를 다시한번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유한식 후보를 비롯,새누리 시의원 후보에게도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한 뒤 시의원후보를 한명씩 소개했다.


▲   유한식 세종시장 선거사무실에서 세월호 사건ㅇ 대해 사죄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믿어달라고 호소하는 서청원 위원장  © 한국in뉴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겸 원내내표도 지원유세를 통해 "세종시를 위해 당시 도지사직을 버리고 혈액암까지 걸렸다"며 "이제 이완구가 다시 돌아왔다. 세종시 발전을 위해 여당 후보인 유한식 후보를 당당히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한식 시장과 당내경선을 벌였던 최민호 전 건설청장도 지원유세를 통해 "이완구 원내총무가 도지사로 재직할 때 부지사로 이완구 대표를 보좌했다. 이완구 대표는 사나이 중 사나이며 사나이는 약속을 지킨다"고 소개한 뒤"다시한번 세종시 발전을 위해 여당 후보를 꼭 당선시켜달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취재반]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6.13 총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