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선 세종시 의원 후보, “주민에 다가가는 의원 될 터”

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8/06/08 [10:02]

정명선 세종시 의원 후보, “주민에 다가가는 의원 될 터”

특별취재반 | 입력 : 2018/06/08 [10:02]

▲ 정명선 후보     © 세종빅뉴스

(세종빅뉴스=특별취재반)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정명선 세종시 12선거구 의원 후보는 8일 낮은 자세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과 의회에 나가면 할말을 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후보는 어린이와 맘이 활짝 웃는 가재마을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 대안으로 영어유치원과 장난감도서관을 설립·운영을 제안했으며, 가재마을 독거노인이 다른 동에 비해 많이 거주하고 있다며, 이들의 복지를 위해 파크골프장을 종촌동 센트럴파크에 시설하겠다“며 건강한 노인 생활을 보장해 주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타후보와 차별성으로 자신이 대한골프협회 국제심판과 대한테니스협회 매직테니스지도자를 지낸 경격을 들어 △어린이 들을 위해서는 가재마을테니스교실을 무료 운영 △어르신들에게는 사우디클럽을 중심으로 한 파크골프교실 무료 운영을 약속했다.

 

이 두 가지를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평생교육원에 공모해 통과된 상태로 이미 예산이 들어와 있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세종의 민주주의가 살려면 시민들의 견제세력이 살아나야 한다”며 “바른미래당이 자신을 뽑아줄 것을 호소했다.

 

정 후보는 킹세종국제학교이사장과 가재마을작은도서관장, 독도우리땅국제통역관을 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입학사정관, 안철수후보특별보좌관, 세종고영어교사를 지냈다.
특별취재반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6.13지방선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