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후보는 헹정수도 명문화 위해 문 대통령과 맞짱 떠야"

송아영 후보, 2일 조치원 전통시장서

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8/06/03 [00:09]

"이춘희 후보는 헹정수도 명문화 위해 문 대통령과 맞짱 떠야"

송아영 후보, 2일 조치원 전통시장서

특별취재반 | 입력 : 2018/06/03 [00:09]
▲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지원나선 김진태 국회의원   © 세종빅뉴스

“문 대통령은 자본주의 자유 경제를 사회주의 경제로 가려 한다. 시대 착오적인 정책으로 국민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지지유세를 위해 조치원전통시장을 찾은 김진태(강원도 춘천시, 재선) 자유한국당 의원은 제대로된 견제 세력인 자유한국당을 지지해달라며 현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을 향해 강공을 펼쳤다.

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을 두 명이나 교도소로 보내고 또 전직 대법원장까지도 조사하려 한다”며 문 대통령을 소름끼치는 독재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런 후 “이 정권은 가진 자와 있는 자의 재산을 뺏어 없는 자에게 그냥 퍼 주려한다"며 "시대 착오적인 정책으로 퍼주고 또 탕진하고 있다며 국가경제가 파탄이 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대로 된 비판세력, 견제 세력인 자유한국당에 힘을 실어 달라”며 "집권 여당 심판을 송 후보 지지로 대신해 달라"며 호소했다.

▲     © 세종빅뉴스

송 후보는 이날 “세종시를 헌법에 행정수도로 명문화해야 한다며,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문재인 대통령은 충청인들에게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그동안 정치인들은 행정수도 세종시와 관련한 약속을 식은 죽 먹기식으로 저버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이 후보는 행정수도 명문화에 대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맞짱을 떠야 한다”며 '세종의 딸'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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