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충북에서 열려

“세종시 고속도로, 오송역세권 중앙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29 [22:16]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충북에서 열려

“세종시 고속도로, 오송역세권 중앙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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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9시 청주시 분평동 사거리에 있는 새누리당 윤진식 도지사 캠프에서 중앙 선대위 회의가 열렸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의 이완구, 서청원, 유일호, 윤상현,김세연 전희재, 이현재 의원과 충북의 송광호, 정우택, 경대수,박덕흠, 의원과 최현호 김준환 당협위원장이 참석했다.

원내 대표인 이완구의원은 “지방정부가 발전하려면 중앙정부와 국회 연결 고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윤진식 후보가 중앙정부와 연결 고리가 있고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수 있도록 충북의 딸인 박대통령이 몹시 힘들다, 충북의 딸인 박대통령을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중앙당 차원에서 서울 세종간 고속도로 문제는 반드시 충북을 통과 할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에서 대안을 마련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오송역세권 개발도 중앙당 차원에서 지원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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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의원은“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경제통이고 충북을 일으킬 후보는 윤진식 후보며 ‘사즉생’의 각오로 충북도민들이 도와 주실 것”을 부탁 했다.
또,“박대통령의 외가댁은 충청도다 지난 선거 때 많이 지원해 주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세월호 참사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고 우리는 다시 일어서야 하며 희망을 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며 한번 더 도와주시면 우리가 앞장서서 충북과 더불어 국정 안정을 기해 정부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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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원은 “개혁을 뒷받침할 안대희 총리 후보가 사퇴 했다”며“안타깝지만 다음에 더 좋은 총리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우택의원은 “대한민국은 안정이냐 혼란이냐 기로에 서있다.”며 “박대통영의 어려움을 충북도민이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송광호“이번 선거는 대단히 중요하다. 박대통령이 하는 일마다 발목 잡는 세력과의 싸움이다”

유일호의원은 “새종시 고속도로, 오송역세권등 당 차원에서 검토해 충북도민이 원하는 대로 만들겠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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