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빅뉴스=특별취재반) “세종교육 명장이 돼 명품교육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세종교육을 최상으로 올려놓지 못하면 내려놓겠습니다.”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30일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명품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교단에 선지 36년째이고, 부모님부터 자식들까지 교단에 서는 교육자 집안”이라며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맞춤식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근 사퇴의사를 밝힌 정원희 후보를 비롯해 최성규 성산효대학교 총장, 박종권 세종교육포럼 회장, 김범수 전 기아 노조위원장, 학부모 등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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