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빅뉴스=세종 하은숙 기자) 이춘희 후보는 세번째“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세종 공약(소확행)”을 발표했다. 이춘희 세종특별차치시장 후보(이하 후보)는 “와글와글 세종! 세종 모두의 놀이터”라는 제목의 소확행을 발표했다. “소확행”은 매주 월요일 발표하게 될 주요공약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세종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마이크로 공약을 말한다. 세종시는 2017년 출산율은 1.67명으로 전국 평균 1.05명을 훌쩍 넘어 2015년부터 전국 최고 출산율을 자랑하고 있다. 아이들이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보육과 교육은 세종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이며 세종시 정책의 우선순위에 있다. 이에 이 후보는 세종시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고 친절한 환경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로 했다. 첫째, 우선 미세먼지와 자외선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운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매력적인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를 조성한다. 둘째, 젊은 도시 세종에 어울리는 ‘북유럽형 세대융합놀이터’를 거점별로 조성해 어린이, 부모, 조부모가 함께 놀 수 있도록 한다. 셋째,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이 스스로 건강한 어울림 문화를 가꿀 수 있도록 ‘청소년 복합놀이공간’을 조성한다. 이 후보는 지난 5월 23일 와글와글놀이터 팀이 주관한 '모두의 놀이터' 정책제안에 참여하여 편해문 놀이터 디자이너의 제안을 받고 이에 화답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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