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우 바른미래당 세종시의원 후보(13선거구,고운동)는 30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세종특별자치시 마음로 70, 에셀프라자 605호)에서 2회 정책발표회를 열고 고운뜰 공원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세종빅뉴스

(세종빅뉴스=특별취재반)“고운뜰 공원을 뉴욕센트럴파크처럼 고운동 주민들의 삶의 일부로 만들겠습니다.”


이창우 바른미래당 세종시의원 후보(13선거구,고운동)는 30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세종특별자치시 마음로 70, 에셀프라자 605호)에서 2회 정책발표회를 열고 고운뜰 공원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현재 고운뜰 공원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고, 지역을 단절하며, 발전을 저해하며, 교통문제도 고운뜰 공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고운뜰 공원을 숲이 우거진 이용형 공원으로 재조성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봄에는 재즈페스티벌이 열고 가을에는 전국의 수제맥주들을 모은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활기찬 공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건강과 안전을 위해 건강을 진단해주는 미래형 최첨단 아이튼튼카페를 만들어 주민과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 “미세먼지 걱정없는 학교를만들기 위해 어린이집과 학교 등 모든 교실에 공기청정기 의무 설치와 운영비 지원은 물론 안전한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최첨단 범죄예방 환경설계인(CPTED)를 통해 안전도시를 구현하겠다”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하게 살기만을 바란다는 마음으로 오로지 고운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한양대 대학원 도시공학과 졸업(공학박사), 세종지역발전포럼 위원장과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이사이며 경희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