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후보, 충청권 광역시도 후보자 정책 연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시도 후보 공동 정책협약식 개최

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8/05/29 [22:19]

이시종 후보, 충청권 광역시도 후보자 정책 연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시도 후보 공동 정책협약식 개최

특별취재반 | 입력 : 2018/05/29 [22:19]
▲     © 세종빅뉴스

(세종빅뉴스=특별취재반)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광역시도 후보들과 정책 연대에 나선다.

이시종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 허태정 후보,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후보, 충남도 양승조 후보는 29일 오후 12시 싱싱장터 싱싱문화관 1층에서 충청권 상생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후보 공동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4개 광역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대 공동 공약을 선정하고, 공약을 이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갖고, 충청권 4개 지자체의 충청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같은 당 소속의 후보들이 힘을 합쳐 충청권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후보는 △미세먼지 공동 대응을 위한 T/F 구성 △로컬푸드를 활용한 무상급식 공동 추진 △수도권 규제 완화 폐지를 위해 적극 협력 △금강생태비엔날레 공동개최 △남북교류 공동 대응 및 동반 진출 모색 △충청권(행복도시)광역도시계획 공동 참여 등 현안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시종 후보는 △강호축 국가계획 반영 및 추진을 위한 충청권 공조를 후보들에게 제안, 이를 공동협약서에 담아내기도 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는 “충북과 대전, 세종, 충남은 공동운명체로써 협력하고 상생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충청권 같은 당 소속의 후보들이 힘을 합친다면 어마어마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청권 공동체의 공동선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정책과 방안을 협의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다 같이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넘어 ‘1등 경제 충청의 기적’을 만들 수 있도록 허태정 후보와 이춘희 후보, 양승조 후보, 나아가 충청권 더민주 후보들과 6.13 지방선거 공동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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