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빅뉴스=특별취재반) “앞으로의 4년 캠퍼스형 공동교육확대, 캠퍼스형 고 설립, 돌봄 확대 실시, 숲유치원설립, 공교육비 ‘제로’를 달성하겠습니다.” 최교진 교육감 후보는 29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시소에서 ‘행정수도 세종, 교육으로 완성‘ 이라는 슬로건아래 ’최교진의 5대약속‘과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최 후보는 5대약속으로 첫째,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확대 △캠퍼스형 공동교육가정 강좌수 확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기반구축 및 강좌개설 △자율동아리 활성화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중학생 대상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약속했다. 둘째, 캠퍼스형 고 설립과 평생학습관 설립으로 △2022년 6생활권에 개교 예정인 캠퍼스형 고는 인문중점고, 과학중점고, 예술중점고를 한 캠퍼스에 배치 △각 학교가 시간표 공유를 통해 자신의 시간표로 이동하며 수업을 듣는 전국 최초 캠퍼스형 고 △캠퍼스 내 창업취업교육 중심의 평생학습관 설립으로 창업이나 취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미래 준비 지원 △학생과 시민 모두 창업과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전환학습의 터전으로 발전. 셋째, 유치원과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확대 실시 △행복교육지원센터 설립 △돌봄 담당 교사들이 돌봄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 마련 △교사역량 강화 △전국 최초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돌봄확대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교육과 연수 등으로 입학 시스템 관리를 통해 소외되는 아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째, 숲유아교육과정확대 및 숲유치원설립 △숲유아교육과정 운영 확대 및 숲유치원 설립 △권역별 유아종합놀이센터 구축 △생태 유치원 지정 운영 △유치원학교 간호사 배치 △앞으로의 4년 질적 도약의 시기로 ‘놀이’와 ‘숲’ 교육과정을 세종시 유아교육의 대표적 브랜드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또 정서 오감의 영역으로 매우 획기적인 교육과정임을 인지하고 몸으로 자여너을 느끼고 경험하는 훌륭한 교육과정임을 강조했다. 다섯째, 고교까지 완전 무상교육, 공교육비 ‘제로’ 달성 △무상교복 실현 △무상 체험학습 실현 △고등학교 수업료 무료 등으로 고교까지의 완전무상교육, 공교육비 제로를 공약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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