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선거대책위원회 공식 출범…‘시종일관 희망캠프’한장훈 충북개발회장 상임위원장 위촉 등 460여명 구성…오는 6.13 지방선거 압승 다짐
(세종빅뉴스=특별취재반) ‘시종일관 희망캠프’,‘1등 경제, 충북의 기적 완성’ "도민 여러분이 도지사"입니다.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이 후보 위원회)인 ‘시종일관 희망캠프’가 공식 출범하고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 위원회는 21일 오전 봉명동 선거사무소 3층 강당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공식 출범식을 열었다.
선거대책위원회의 공식 명칭은 ‘시종일관 희망캠프’이며, 슬로건은 ‘1등 경제, 충북의 기적 완성’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 후보는 한장훈 충북개발회장과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 김광수 전 충북도의회 의장, 박종규 현 충북도의회 부의장, 변민수 전JC충북지구회장 등 총 6명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 공동위원장에 노영우 전 충북참여연대상임대표와 총괄본부장에 임진숙 충북어린이집 연합회장, 공동본부장에 류경희 수필가, 대학생위원장에 안관용(충북대 3년)씨, 청년위원장에 박은규 전JC충북지구회장, 특보단장에 이현호 전 청주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을 위촉하는 등 400여 명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후보 위원회에는 대학생 위원회와 청년농업인 위원회, 청년사회인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20~40대 청년조직위원회를 가동해 청년문제 해결에 나선다. 특히 유권자 여론수렴 및 후보자 홍보를 위한 특보단을 구성·가동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8년 전 163만 도민을 모두 태우고 출항했던 충북호는 마지막 항해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지금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충북호의 1등 선장이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충북 도민 모두 도지사요, 1등 선장이 되어 저와 함께 163만 충북도민 모두를 태운 충북호를 1등 경제 충북, 기적의 땅에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수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 후보하면 일 잘하는 지사, 일벌레라고 소문이 났으며, 현장을 찾아다니며 메모하고 사무실에서는 밤늦게까지 충북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이라며 “충북이 여러 가지 경제지표에서도 전국 1·2위를 달리고, 전국장애인체전 1위, 전국체전 1위 등 많은 분야에서 충북의 자존심이 세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이 후보만이 안정적으로 도정발전을 가속화시키고 더 나은 충북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며 “성실과 소탈함의 아이콘인 이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며 6.13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별취재반
|
많이 본 기사
6.13지방선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