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후보, "'유기농업 괴산' '잘사는 괴산' 만들 터

21일 오후 3시 동부리 괴산읍 동부리 선거사무소 개소식

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8/05/22 [00:19]

신동원 후보, "'유기농업 괴산' '잘사는 괴산' 만들 터

21일 오후 3시 동부리 괴산읍 동부리 선거사무소 개소식

특별취재반 | 입력 : 2018/05/22 [00:19]
▲ 신동원 괴산군 가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행복한 괴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세종빅뉴스


(세종빅뉴스=특별취재반) 신동원(55) 괴산군 가선거구(괴산·칠성·문광·소수) 군의원(무소속) 예비후보(이하 후보)는 21일 괴산읍 동부리 632-8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신 후보는 "4년 전 군의회 선거에 출마의사를 피력하다가 주위환경과 집안의 만류로 포기한바 있으나 이번은 기필코 도전해 그동안 터득한 경험과 열정으로 괴산군 발전에 앞장서고 싶다"며 "특히 우체국장과 축협 경험을 통해 소상공인은 물론 농촌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 신동원 괴산군의원 예비후보 가족들이 21일 개소식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세종빅뉴스

또 "괴산군의 예산을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분하고 절약하며 괴산군을 견제하는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겠다"고 전제한 후 "청정지역의 유기농업군의 자존심을 살려 '유기농업 괴산', '잘사는 괴산'을 만드는데 몸소 실천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열 괴산군노인회장은 축사에서 "행복한 괴산군을 만들어 달라며, 특히 노인들이 행복한 괴산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이 21일 신동원 괴산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 세종빅뉴스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은 "요즘은 성당에 가서도 당선되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 할 사람들이 있다"며 "모두 똑같은 마음으로 꼭 승리하고자 하는 마음은 똑같을 것이라며 승리할 수 있도록 절실하고도 간절해야 한다"며 "꼭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우송정보대와 중원대를 졸업했으며, 감물우체국장, 괴산JC특우회장, 괴산라이온스회장과 괴산군테니스협회장을 지냈다.

가선거구에는 6.13지방선거에서 3명의 군의원을 뽑는 괴산군 가선거구는 현재 8명의 예비후보들이 몰리면서 지역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 신동원 괴산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지지자들의 모습     © 세종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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