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빈 후보, “열정과 패기로 진정한 일꾼 되겠다”

17일 오전 세종시 금남면 용포로 80, 1층에서 개소식 열려

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8/05/17 [22:13]

김동빈 후보, “열정과 패기로 진정한 일꾼 되겠다”

17일 오전 세종시 금남면 용포로 80, 1층에서 개소식 열려

특별취재반 | 입력 : 2018/05/17 [22:13]
▲   김동빈 바른미래당 세종시의원 후보가 17일 오전 세종시 금남면 자신의 사무실 개소식에서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 세종빅뉴스

(세종빅뉴스=특별취재반) 김동빈 바른미래당 4선거구(연동·부강·금남면)  세종시의원 후보는 “금남면의 본토배기로 열정과 패기로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17일 오전 세종시 금남면 용포로 80, 1층에서 바른미래당원들과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금남면은 태어나서 자라고, 자식을 낳고 키우며, 부모님을 모시l고 살아온 곳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세종시를 만든 장본인“이라며 "지난 4년간 지방자치를 실시하며 세종시는 급변하고 발전했지만, 금남면은 주변지역으로 후진국과 같다며, 젊음 열정과 패기로 금남면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가 출마하는 4선거구에서는 채평석(더불어민주당), 임상전(자유한국당), 3파전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박인원씨는 자유한국당 출마를 할 예정이였으나 임 전의원의 공천으로 공천이 무산되었고, 출마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김중로 바른미래당 시당위원장이 김동빈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김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세종빅뉴스

김중로 바른미래당 시당위원장은 축사에서 "김동빈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서서 금남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며 김 예비후보의 지지를 요청했다.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는 "금남면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다“며 현 시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금남면과 세종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준비된 후보인 김 예비후보를 당선시켜 금남면과 세종시 발전을 꼭 이루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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