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를 위한 세부계획으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실시 △지역 생산 친환경 로컬푸드 식자재 제공 △상시 지속 가능한 업무 종사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계속적 전환 △다문화·장애인 학생 우대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 외 △유아교육에 대한 공공복지 실현 △저소득층 학생 지원 확대 △학교 비정규직 고용안정·차별 해소 △상시 지속 가능한 업무에 대한 정규직 전환 계속적 추진 △시간제 교사 ‘제로’ 제도 추진 △우대 받는 장애인 교육 △다문화·새터민·난독 학생 지원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자금조달방법으로는 국비와 시비 그리고 교육청자체예산으로 충당하고, 2018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한양대에서 문학 박사학위 취득 후 청주대 일어일문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세종시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과 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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