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복렬 자유한구당 세종시 12지구(종촌동) 시의원 예비 후보가 12일 세종시 가재마을 9단지 상가 2층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세종빅뉴스

(세종빅뉴스=세종 하은숙 기자)김복렬 자유한국당(12선거구) 예비후보는“새로운 변화를 위한 도전으로 세종시 발전과 종촌동 발전을 위해 일류 종촌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2시 가재마을 9단지 상가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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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는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유용철 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 한국당 지역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과 종촌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개소식을 통해 “도전없이는 그 어떤 변화도 이뤄낼 수 없다”며 “새로운 변화를 위한 도전으로 세종시 종촌동 제 12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다”며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세종시 발전과 종촌동 발전을 위해 일류 종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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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세상의 빠른 변화에 발마추어 정치인도 변해야 한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즉시 행동으로 실천하는 전문성을 가진 지역의 참심한 일꾼이 필요하다"며, "이런 시대에 발마추어 나갈 수 있는 소신과 실력이 있다"고 강조하며, "오직 주민만을 섬기고 존경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아이 키우기 좋은 종촌을 위해 세종형 시간제 보육사업을 실시, 청소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종촌을 위해서는 청소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바우처 사업추친, 생활 인프라가 탄탄한 종촌을 위해서 종촌 공영주차장 점심시간 무료 주차실시와 제천뜰 공원테마사업 추진등 공약을 제시했다.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장 후보는 “김 의원은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의원이며 지난 4년간 멋진 의정활동을 했듯이 더 잘 해낼 것이다”며 김 후보의 승리를 위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충렬 시의원은 “김복렬 후보는 현역 시의원이면서 비례 대표로는 이례적으로 세종시복지위원회 위원장을 하고 있으며 의정활동 중 노인‧아동‧여성친화도시와 관련된 조례를 만들어 시정 발전에 기여 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가 소속된 세종시 제12선거구(종촌2~7통, 17~20통)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후보, 바른미래당 정명선 후보, 무소속 김영환 총 4명의 후보가 시의원의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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