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23회 군민대상 수상자 선발

오는 8월 17일까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 대상자 선발

최선종 | 기사입력 2017/07/28 [09:11]

진천군, 제23회 군민대상 수상자 선발

오는 8월 17일까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 대상자 선발

최선종 | 입력 : 2017/07/28 [09:11]
    진천군
[Daily 충청] 진천군은 지역사회발전 및 사회봉사에 앞장서 군의 명예를 드높인 군민과 출향인사를 찾아 제23회 진천군 군민대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후보자 추천·접수기간은 오는 8월 17일까지로 수상부문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 2개 분야다.

일반부문은 사회봉사, 효행, 장한어버이, 자랑스런 청소년, 농어업 및 문화체육발전 등에 크게 기여한 자로 진천군 내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특별부문은 출향인사 및 진천군에 연고를 두고 있으면서 진천 지역발전 및 사회봉사 활동에 크게 기여한 자로 거주지 제한은 없다.

수상후보자는 각 읍·면장, 각급 기관단체장, 각급 학교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 내에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등 소정의 서류를 갖춰 진천군청 행정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 결정은 진천군민대상위원회에서 심사·결정해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생거진천 문화축제 시 시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군 명예를 드높인 공로가 큰 진정한 군민대상 수상자가 많이 발굴·추천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민대상은 지난 91년부터 시행해 현재까지 63명이 수상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후보자가 없어 시상하지 않았다.
최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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