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제천문화회관에서는 시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건강강좌와 무료 진료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진료가 진행되는 동안 의료진의 부인들로 구성된 부인봉사대는 신월리에 위치한 ‘친구가 있는 집’ 요양원을 방문해 TV(2대)와 성인용 기저귀, 음료 등을 기증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왕성상 실버타운 인기가수는 노래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천 시민을 위해 건강 강좌와 무료 진료 뿐 아니라 봉사활동까지 펼친 의료진과 부인봉사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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