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후보 한솔동 유세...희망본부 발대식

[세종=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26 [06:03]

유한식 후보 한솔동 유세...희망본부 발대식

[세종=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26 [06:03]
▲     © 한국in뉴스

새누리당 유한식 세종시장후보는 24일 오전 조치원전통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선대본부 산하 청년 희망본부 발대식에 이어 한솔동 유세, 중앙호수공원 자연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조치원 장날에 맞추어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한 유세에서 유한식 후보는“조치원의 공동화는 걱정할 것 없다. 세종시가 안정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한 조치원읍도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다.”고 말하면서“오는 6.4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조치원 읍의 뿌리가 흔들리지 않고 문화관광이 가능한 중부권 핵심지역으로 발전하도록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한식 후보 유세지원에 나선 홍문표 의원은 연단에 올라“흙은 속이지 않는다. 유한식 후보는 농촌에서 태어나 줄곧 공직자 생활을 해오면서 겸손과 열정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해왔다.”다 며,“특히 세종시를 지켜 온 장본인이다. 누구보다 세종시를 잘 알고 있으며 이미 두 번의 군수와 초대 시장으로 검증을 받은 일꾼이다.”라고 말하고“여당 시장으로 당당하게 당선시켜 세종시의 튼튼한 기반을 만들도록 해주자.”고 했다.

▲ 청년희망본부발대식.기념촬영     © 한국in뉴스

또 오후 3시 한솔동 유세에 이어 유한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청년희망본부 발대식에는 홍익대학생, 지역청년회, 젊은 문화예술인 등 200명중 100여명이 참석해 지지를 선언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와 필승 결의를 다졌다.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는 이 자리에서“청년들이 세종시의 주인이다. 청년 역할을 잘해야만 세종시가 발전할 수 있다. 여러분이 힘을 합하면 세종시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움직일 수 있다.” 말했다.

이어 정부청사 주변 중앙호수 공원에서 새누리당 세종시당 주관으로 개최한 자연정화 활동에는 지원에 나선 최민호 전 건설청장,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 후보와 운동원, 나들이 길의 다수시민이 참여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명품 세종시에 걸맞는 건전하고 깨끗한 문화공유의 기회를 가졌다.
[세종=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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