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 첫 주말, 남부·중부지역 지지 호소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26 [05:54]

공식선거 첫 주말, 남부·중부지역 지지 호소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2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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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 충북도내 각 시군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지난 24일 오전 청주 상당산성 등산객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용정 축구공원에서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만난 뒤 충북 남부지역으로 이동했다.

영동장날 시장을 찾은 윤 후보는 박덕흠 국회의원, 박세복 영동군수 후보와 함께 시장 상인 등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펼친 뒤 보은지역으로 이동, 상가와 재래시장상인 등 보은군민을 만났다.

윤 후보는 남부지역에서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발전이 미약했던 남부3군 지역이 더 이상 소외 받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충북의 균형발전을 조속히 이루겠다”며 민심을 달랬다.

저녁에는 청주·청원지역에서 현대백화점, 사직사거리, 오창 호수공원, 금천광장 등지를 돌며 유세활동을 펼쳤다.

선거운동 첫 일요일인 25일에는 청주 용암동 성당에서 미사를 드린 뒤 진천과 음성, 충주 등 중부지역 시장을 돌며 선거운동을 벌였다.

이날 저녁에는 청주 성안길을 찾아 젊은 층의 표심을 공략했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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