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무소속 시민연대” 지방 선거 출정식

정당공천폐지, 지방자치권 회복, 마을경제 살리기 등 공통 공약 제시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23 [06:42]

가칭 “무소속 시민연대” 지방 선거 출정식

정당공천폐지, 지방자치권 회복, 마을경제 살리기 등 공통 공약 제시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2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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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개시일인 22일 오후1시 30분 양대 정당의 출정식에 이어 무소속 후보들이 모여 선거 출정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가칭“무소속 시민연대”출범식 도청 기자 회견이후 갖는 선거 출정식에는 공통 공약 등 향후 정치에 대한 무소속 후보들의 생각을 간추려 담아 발표 했다. 

구 중앙극장 자리인 청소년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가진 선거 출정식에는 도의원 후보인 정지숙, 김우택 후보, 시의원 후보인 김현기, 김영주, 김테제, 신규식, 우현배, 조보행 후보 등 8명의 무소속 후보들이 참석했다.

가칭“무소속 시민연대”대표인 정지숙 도의원 후보가 회견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정당공천제 폐지, ▲지방 자치 다운 지방자치, ▲도농 직 교류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유통망 건설, ▲지역구 젊은이들을 위한 취업 알선회와 취업사랑방 신설 등을 공통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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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방 자치 다운 지방자치에서 자율적 역할을 강조한 소지역 모임인 “개미 안전모임”을 만들어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농 직 교류를 통한 안전 먹거리 유통망 신설 공약 에서는 유휴지 시외 소유자는 땅 빌려주기와 농산물 가꿔주기, 같이 키우기 등 운동을 전개해 도농 교류를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어 가칭“무소속 시민연대”는 골목정치와 생활정치를 실현해서 지역구 주민들의 삶을 대변 하기로 했다.

가칭“무소속 시민연대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는 의미로 합동으로 큰절을 올렸다.

이들은 회견이 끝나고 성안길을 행진하며 각 후보별로 선거운동을 전개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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