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새정련 충북도당, 지방선거 출정식

- 새누리-'경제도시 건설', 새정치-'행복도시 조성'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22 [13:51]

새누리 새정련 충북도당, 지방선거 출정식

- 새누리-'경제도시 건설', 새정치-'행복도시 조성'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22 [13:51]
▲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윤진식 도지사후보,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 등 깉은 당 시도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한국in뉴스

▲   새정치연합 충북도당은 22일 오전 10시 3.1공원에서 이시종 도지사 후보와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6·4지방선거 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한국in뉴스

도내 당협위원장인 정우택, 박덕흠, 김준환, 최현호 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참석하기로 했던 중앙당 선대본부장인 서청원 의원이 일정 변경 탓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정우택 최고의원은“잃어번린 4년을 회복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충북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지방선거 필승을 강조했다.

윤진식 도지사 후보는“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며"한편 이시종 후보는 그동안 발암물질 배출미세먼지 등 전국 1위로 지난 4년간 사람이 다 죽어 가는데 무슨 행복이 있고 도민행복이 있냐”고 말했다.

그는 "경제를 살릴 저를 선택해 달라,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국책사업을 유치하는데 자신이 있고 최선을 다하겠다“며”누가 국책사업을 더 유치를 잘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새정치연합은 우암동 3·1공원에서 오전 10시 출정식을 가졌다.

새정치연합 후보들은 출정식에 앞서 9시30분 도청에 마련된 세월호 빈소를 들러 분향을 마쳤다.

출정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오재세, 변재일,노영민 의원 등이 참석했고 이시종 도지사후보와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 등 청주·청원 도·시·군 의원이 참석했다,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은“지난10년 새누리당 정부가 만든 결과가 세월호 참사다”며“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무능을 이번 6.4지방 선거에서 삼판하자”고 했다.

이시종 도지사 후보는“역사적 의미가 있는 3·1공원에서 갖는 출정식이 의미가 있고 승리 할수 있도록 배정의 노력을 하자”며“충북을 경제 1등 도시로 만들어 행복을 추구하고 도민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나눠주자”고 후보들을 독려했다.

이어“경제·문화 경제·안전을 최상으로 도모하는 도지사가 돼 충북을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선거전으로 접어들은 충북의 판세는 양당 모두 우열을 가리지 못하는 초박빙 접전이 예고 돼 어느 때 보다도 치열한 선거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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