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도당위원장 변재일)은 22일 오전 10시 청주 3.1공원 항일독립기념탑 광장에서 필승 다짐 출정식을 가졌다.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지사 후보는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 등 새정치 후보와 지지자 등 200여명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우리 충북도민은 경제1등도 충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고 정부예산 확보 4조원 시대와 160만 도민 돌파로 영충호 시대를 개막했다”며 “앞으로 4년 경제1등도 기반 위에 안전, 복지, 문화 등 삶의 질을 높혀 행복도민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도민행복만을 위해 행복도지사가 되고자 이번에 도지사 후보로 다시 출마했다”며 “충북을 위해 태어난 이시종은 오직 충북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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