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후보, ‘스승의 날’ 교사 노고에 감사

“교권존중과 스승공경 사회 풍토에 앞장”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15 [23:15]

윤진식 후보, ‘스승의 날’ 교사 노고에 감사

“교권존중과 스승공경 사회 풍토에 앞장”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1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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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33회 스승의 날을 맞아 도내 일선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후보는 15일 충북인터넷고를 방문해 스승의 은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전문계고교 특성상 졸업 후 취업을 우선시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내에 입주한 기업체와 고교 간의 유기적인 관계에도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교권 추락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지만,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 지도에 앞장서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며 “1년에 하루만이 아닌 늘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학교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학교를 방문한 이 학교 학부모들은 윤 후보를 반기며 도지사에 당선되면 충북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한 학부모는 “농과 계열과 공과 계열 일부 고교는 마이스터고로 전환되며 많은 혜택이 주어지고 있지만 아직 상업계열은 마이스터고 지정이 되지 않았다”며 “교육계에서 추진할 일이지만 도지사에 당선되면 이런 부분도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학부모들의 학교발전을 위한 요구에 귀 기울이고 도지사에 당선되면 충북교육청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교육발전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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