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후보, 차세대여성위원 출범

각계각층 여성 40여명 참여, 아동·여성위한 정책개발

[충북=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5/15 [00:22]

윤진식 후보, 차세대여성위원 출범

각계각층 여성 40여명 참여, 아동·여성위한 정책개발

[충북=하은숙 기자] | 입력 : 2014/05/15 [00:22]
▲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가 예비후보가 14일 청주 분평동 선거사무소에서 충북도내 각계각층 여성 40여명이 참여하는 차세대여성위원 발대식을 갖고 도내 여성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있다.
  © 한국in뉴스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4일 박선옥(39) 한국건강관리진흥원 원장과 김기남 충북홍보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차세대여성위원’ 발대식을 갖고 충북도내 여성들을 위한 정책 개발에 들어갔다.

충북도내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30~40대 여성 40여명으로 구성된 차세대여성위원은 이날 도내 여성들의 요구사항을 대변하면서 윤 예비후보를 돕기로 했다.

이날 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박 위원장은 “차세대여성위원은 도내 여성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과 아동을 위한 정책개발에 일조하면서 윤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 사창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권은경씨는 “충북지역도 경기가 침체 되면서 매출도 많이 감소됐다”며 “우리 지역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국가대표 경제도지사로서의 자격을 갖춘 윤 예비후보를 지지하고자 차세대여성위원에 합류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차세대여성위원들의 요구에 따라 △여성일자리 창출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보수 교육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개발 △여성건강예방교육 활성화 등의 정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여성이 건강해야 가정과 사회가 건강하다”며 “육아와 여성복지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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