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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천 과 재 공천 논란속에 공천을 시작한 새정치 연합 충북 도당이 청원군 비례 순위 투표를 끝으로 공천을 완료하고 도당은 6·4 지방 선거 지원체재로 전환됐다.
 

12일 오후 7시 청원 군민회관에서 진행된 비례 순위 경선에서 400명의 투표인당 중 268명이 투표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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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결과 268 명이 투표해 박금순씨가 145 표인 54.10%를 얻어 비례 1번을 김애영 씨가 123 표인 49.10% 를 얻어 비례 2 번을 받아 새누리당 충북도당 공천이 모두 마무리 됐다.
 

새정치 연합 충북 도당은 무공천에서 공천으로 당 방침이 바뀌면서 준비기간이 짦아 당의 공천이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만큼 공평하게 진행 되지 못 한 점을 당직자들은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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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합당 과정에서 합쳐진 새 식구들과의 융합이 전혀 되지 않아 소소한 문제들이 발생 한 것도 인정 하고 당의 발전을 위해 6·4 지방선거에 매진해야 한다고 역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