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충북농업인단체 전 회장단과 충북 농업정책과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in뉴스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충북지역의 농업 발전을 위해 충북농업인단체 이성용 초대회장과 박철용 10·11대 회장 등 전직 회장단 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숙원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이날 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농업인단체 전직 회장단은 윤 예비후보의 6.4지방선거 승리를 응원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전직 농업인단체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도내 농업계 애로사항 등을 청취, 농업정책에 반영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직 농업인단체 회장단은 이날 “이번 선거에서 윤진식 예비후보의 승리와 충북의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윤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윤 예비후보는 “소외된 농촌지역과 농어민들의 권익,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 현장에서 활동해 온 전직 농업인 단체 회장단의 의견을 듣게 됐다”며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농업인을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농업인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충북 농업발전을 위해 △충북 농업회의소 설립 △충북 농업인 신용보증재단 설립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