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행복교육 희망 펀드’5일 만에 조기 마감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12 [00:00]

김병우 행복교육 희망 펀드’5일 만에 조기 마감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12 [00:00]
‘김병우 행복교육 희망펀드’가 출시 5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지난 7일 출시된 김병우 행복교육 희망펀드는 11일 마감됐고, 목표액도 5억원에서 2억여원 더 모금된 7억여원가량 집계됐다.

▲     © 한국in뉴스

김병우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 모두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기를 열망하는 충북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이자 바람”이라며 “‘김병우 행복교육 희망펀드에 참여하고 관심 가져 준 충북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도민 여러분이 십시일반 모아주신 희망과 염원을 소중하고 귀하게 사용해 신나는 학교 다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병우 행복교육 희망펀드는 선거비용을 보전 받는 시점인 8월 5일경까지 원금과 이자(연리 2.6%)를 더해 펀드 참가자에게 상환될 예정이다.

또 김 후보는 5월 15일 후보등록을 한 직후에 ‘김병우 후원회’를 만들어 후원계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김병우를 통해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도민들의 꿈을 소액 후원금에 담아 낼 것이다. 후원계좌는 5월 15일 오픈되며 500만원까지 공무원을 제외한 누구나 후원이 가능하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연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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