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 및 세월호 침몰 참사 애도 법회
[충북=하은숙 기자]  | 입력 : 2014/05/04 [16:14]
청주 청원불교 연합회는 3일 오후7시부터 불기 2558년(2014년)년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을 청주 무심천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내·외빈 신도 3000여 명이 참석해 세월호 애도 분위기 속에 차분하게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내·외빈으로는 새누리당 정우택 국회의원, 새정치 민주연합 오재세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 도지사, 김광수 도의회 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오수희 청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방선거 후보는 새누리당 윤진식 도지사 후보,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 김법기 도의원후보, 박상필 도의원 후보, 김양희 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새 정치 연합은 이종윤청주시장 예비후보, 이광희 도의원후보 정지숙 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날 법요식은 세월호 참사로 연등 행사 및 축하 행사를 축소했으며 법요식은 모든 행사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에 초점을 맞추었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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