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세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 충북 괴산군 문광저수에는 3일 가족단위로 찾은 관광객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어 만추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더욱이 이곳은 낚시터로도 유명해 노랗게 물든 물위에서 강태공을 꿈꾸며 낚시대를 드리운 낚시꾼들도 간간히 보였다.
빨간색으로 만들어낸 이곳은 여러가지의 빨간색이 만들어내 풍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가을을 만끽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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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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