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작가 '천년의 미소' 개인전

[청주=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3/24 [06:21]

이규현 작가 '천년의 미소' 개인전

[청주=하은숙 기자] | 입력 : 2014/03/24 [06:21]
▲  충주 미륵리 석조여래입상(보물 제96호)     © 한국in뉴스

이규현(65세) 사진작가는 22일~오는 25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1층 소2전시실에서 ‘천년의 미소’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

그의 첫 개인전 및 사진집인 ‘천년의 미소,는 '여여심(如如心)'이라는 불교용어로 오고 감이 없이 흔들림 없는 평안한 마음 상태로 불자들이 수행하면서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이야기 하고자 한다.


▲   창녕 관룡사 용선대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95호)   © 한국in뉴스

또한, 옛 불상(佛像)은 불교의 가르침과 자연스럽게 여여심(如如心)을 찾아내도록 하는 종교적 예배대상이 상징적으로 표현된 조형미술로 이러한 불상를 소재로 청주의 중견 사진작인 이씨의 첫 개인전 및 사진집 “천년의 미소”(도서출판 애향. 정가 2만원)출판하게 된 것이다.


▲ 함안 대산리 석조삼존상(보물71)     © 한국in뉴스

그는 20여 년 간 전국의 사찰과 박물관에 소재한 국보와 보물의 불상을 클로즈 업 된 표정과 미소에 포인트를 두고 촬영한 총 1백50점을 책에 수록했고 대표적인 35점을 20×24인치 사진크기로 선보이고 있다. / 하은숙 기자
[청주=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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