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충북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세미나

- 국회지방살리기포럼 제7차 현장세미나 개최

[충북=한국in뉴스] | 기사입력 2014/03/06 [04:11]

박덕흠 의원, 충북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세미나

- 국회지방살리기포럼 제7차 현장세미나 개최

[충북=한국in뉴스] | 입력 : 2014/03/06 [04:11]
 
▲ 박덕흠 의원     ©하은숙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 ․ 옥천 ․ 영동군, 새누리당)은 3월 5일 오후 3시 충북 옥천군 관성회관에서 충북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국회지방살리기포럼 제7차 현장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의 공동대표인 김영록 의원, 이철우 의원이 주최하고, 박덕흠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포럼 소속 국회의원과 지역의 시민단체, 언론종사자, 기업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정책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문제제기와 실질적인 대안마련을 모색하게 된다.  
 
백기영 영동대학교 교수가 ‘충북 남부권 균형발전사업 진단과 대응전략’이란 주제를 발표하며, 김은란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대한민국 힐링1번지 조성 기본계획’이란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정책토론에서는 이만형 충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동일 남부권 발전포럼 위원, 신필수 충청북도 균형발전국장, 정경석 대전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채성주 충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박덕흠 의원은 ‘그 동안 충북 남부권의 발전을 위한 많은 토론회가 개최되었으나, 좋은 의견들이 정책추진으로 연계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이번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은 83명의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전국의 저 발전된 지역을 찾아다니며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장중심의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법안 발의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은 위기에 처한 지방의 경제적 ․ 문화적 역량을 되살려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다 함께 잘 사는 선진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설립된 국회의원연구단체로서 제19대 국회의원 8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한국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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