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4000일의 약속'

-“세종시와 함께 한 4,000일의 약속, 명품 세종시로 완성”

[세종=한국in뉴스] | 기사입력 2014/02/22 [21:10]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4000일의 약속'

-“세종시와 함께 한 4,000일의 약속, 명품 세종시로 완성”

[세종=한국in뉴스] | 입력 : 2014/02/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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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민주당)가 22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4,000일의 약속’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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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이해찬 세종시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부의장,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박수현 충남도당 위원장, 노영민 의원, 허태정 유성구청장, 권선택 전 의원 등 정치인들과 강기찬 세종시노인회장을 비롯한 세종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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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세종시가 충남을 떠날 때 서운했지만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세종시를 대한민국에 바치면서 기쁜 마음이었다”라며 “내포신도시를 추진하면서 세종시가 원래 계획대로 잘 추진되려면 원 설계자가 책임을 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세종시가 출범하던 날을 기억하며 “세종시를 충남도에서 떠나보내며 아쉬웠지만 잘 되길 바랬다”며, “제대로 하지 않으면 도로 내놓으라고 할 것”이라며 농(?)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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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의원은 “ 이 도시를 기획하고 추진한 사람으로서 세종시 완성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유작, 세종시를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이자 세계적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춘희 위원장과 함께 혼신의 힘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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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 부의장은 “ 이춘희 위원장은 노무현, 이해찬, 충청주민들과 함께 세종시의 역사의 맨 앞장에 영원히 기록되어야 할 분이다”라며 “신행정수도추진부터 위헌 결정 과정에서도 모든 현장의 총감독이었다”라고 회고했다.
 
이어 “이춘희 위원장이 앞으로 4,000일보다 더 많은 날 동안 세종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옆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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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예비후보는 세종시와 자신을 이어준 세 가지 약속에 대해 “노무현대통령과는 신행정수도 건설을 완성하겠다는 약속을, 국민들과는 명품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약속을, 세종시민들과는 세종시민으로 함께 살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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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약속을 일부는 지키고 일부는 앞으로 지켜가야 하는데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이자 세계적 미래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지역이 골고루 발전하도록 조치원은 도시 구조를 바꾸고 농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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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예비후보는 “세종시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처음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정할 때 약속했듯이 세종시민으로서 남은 삶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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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한국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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