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괴산서 다문화 아이들의 교육문제 적극해결 의지 밝혀

-18일 오후 2시 괴산다문화센터 이윤숙 사무국장과의 대담에서...

[정채=한국in뉴스] | 기사입력 2014/02/19 [02:00]

김병우, 괴산서 다문화 아이들의 교육문제 적극해결 의지 밝혀

-18일 오후 2시 괴산다문화센터 이윤숙 사무국장과의 대담에서...

[정채=한국in뉴스] | 입력 : 2014/02/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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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감 김병우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2시 괴산다문화센터 이윤숙 사무국장과의 대담에서 다문화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함께 걱정하며 의견을 나눴다.

김병우 예비후보는 “다문화 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시기가 늦은 것은 이주 여성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라며 “다문화센터의 한국어 교육을 보다 늘리고 지원을 확대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1990대 국제결혼이 늘고 이주노동자와 탈북새터민등의 유입으로 다문화가정이 생겨났다”며 “다문화가정이 학교교육이 주요현안으로 떠올랐다. 교육청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져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괴산다문화지원센터 이윤숙 사무국장은 “2007년도에 괴산다문화 센터를 개설하여 활동해 오고 있는데, 도교육감후보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은 처음”이라며 김 예비후보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채=한국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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