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은 겨울잠을 잘까?

- 베어트리파크에서 즐기는 겨울 팁

[세종=한국in뉴스] | 기사입력 2014/02/09 [07:36]

곰은 겨울잠을 잘까?

- 베어트리파크에서 즐기는 겨울 팁

[세종=한국in뉴스] | 입력 : 2014/02/09 [07:36]
 
▲      © 한국in뉴스

지난 7일 동물이 있는 수목원인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베어트리파크에 갔다. 이름 만큼 많은 곰들과 특이한 나무들이 산재해 있었다.

겨울이니 곰은 당연히 겨울잠을 자고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하지만 곰들은 겨울잠을 자지 않고  오히려 활발히 움직이며 활동하고 있었다.

 
▲   곰들이 사육장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   © 한국in뉴스

베어트리 파크의 이효철 본부장은 "곰들이 겨울 잠을 자는 것은 겨울에 먹이가 충분하지 않아서 자는 것이고 이곳의 곰들은 사육사의 돌봄으로 자라는 곰들이라 먹이가 충분해 겨울잠을 자지 않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   '마이프린세스', '다섯손가락', '상어' 등의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웰컴하우스의 모습  © 한국in뉴스

또한, 이곳의 웰컴하우스는 '마이프린세스', '다섯손가락', '상어' 등의 드라마 촬영지로 이곳에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는 잠시 추위를 잊게해 준다.

그외에도 열대식물원, 분재원, 만경비원의 3곳의 온실에서는 초록의 싱그러움과 귀한 꽃들의 향기도 느낄 수 있다.

 
▲   이효철 본부장이 언론사 관계자에게 베어트리 파크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 한국in뉴스

이곳에 식재된 나무들은 대부분이 상록수로 겨울임에도 볼거리 제공이 되고 있뎄다.

한편, 이곳에서 사육되고 있는 불곰이 얼마전 출산 장면이 적외선 카메라에 포착돼 화재가 되기도 했다
 
 
▲    베트리 파크  곳곳에 식재된 상록수의 모습     © 한국in뉴스


 
[세종=한국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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